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롱 다크/지역 (문단 편집) === 고요한 강 협곡 (Hushed River Valley) === [[파일:고요한 강 협곡 - 고화질.jpg]] Vigilant Flame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지역. 마운틴 타운과 연결되어 있다. 다층구조의 가파른 지형으로 인간이 만든 지형요소는 없다시피 하며 거의 다 자연지형으로 이뤄진 신비로운 지역. 인공적인 건축물은 벙커나 추락한 비행기를 제외하면 없으며 그 흔한 작업대조차 사냥꾼 벙커가 이곳에서 스폰하지 않는 이상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선 제작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벙커와 얼음 동굴을 빼면 로딩 지역도 없고 그나마 있는 동굴중에 절반 가량은 동굴 비스무리한 움푹 패인 장소라 자기 좋은 주거지를 찾는것도 힘들다. 거기다 봉화를 빼면 랜드마크로 삼을만한 지형이 없어 뭔가를 기준으로 방향을 잡기 힘들다. 지형 고도차도 나는데다 지도에선 길이 연결되어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경사 때문에 일방통행인 경우도 많아 유저 지도를 켜놓고 게임해도 길찾기가 곤란한 맵. 전체적으로 챌린지 구간같은 지역이라 보면 된다. 하지만 해당 지역의 특징이라면 바로 맵 곳곳에 숨겨진 물품함이 있다는 것과, 신비로운 봉화에서 '''무스 가죽 가방'''이 드랍된다는 것. 우선 스토리 모드에서 볼법한 노랑색 뚜껑의 작은 물품함이 구석구석 숨어 있으며 이 물품함에서 의류, 도구, 식량등을 얻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험악한 지형이다보니 이 물품함에서 나오는 물품들은 꽤나 고티어인 경우가 많다. 무스 가죽 가방의 경우 신비로운 봉화 근처 나무에 걸려있는데, 처음 얻으면 내구도가 약간 떨어져 있을수 있으나 건조시킨 가죽으로 수리하고 그대로 쓸 수 있다. 이럴 경우 무스를 사냥해야 한다는 리스크 없이 무스 가죽 가방을 얻을 수 있다. 어떻게든 동굴이나 컨테이너를 뒤져가며 생존할수 있었던 팀버울프산과는 다르게 지리를 모르면 계곡에서 얼어죽어야 할정도로 숙련된 이동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스타팅 장소로는 별로 좋지가 못하다. 다만 길을 외운 숙련된 유저의 경우 팀버울프 산, 잿빛 협곡과 더불어 스타팅 장소로 손꼽히는 곳인데 협곡 특성상 한 번 주요 장소들을 털고 나면 다시 올 일도 없고 맵의 구석이라 나중에 오기도 힘들기에 초반 맵 동선을 짜기에 좋으며, 좋은 아이템들이 여기저기 많이 나오고 여기를 털고 나오면 바로 밀튼이 나오기에 여기서도 좋은 아이템을 빠르게 파밍이 가능하다. 침입자의 경우 쇠지레, 성냥, 침낭, 쇠톱, 전투바지와 같은 반드시 얻어야하는 필수템들이 확정으로 드랍되기에 길만 알고있다면 빠른 파밍이 가능하며 무스 가죽 가방도 얻을순 있지만 도끼가 있어야 지나갈 수 있는 구간이 몇몇 존재해 꽝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남쪽 얼음동굴 내부는 실내판정을 받는데 들어온 직후엔 늑대가 발견되진 않지만 '''어떤 형태로든''' 얼음동굴 내부에서 일정 시간 머무르면 랜덤하게 늑대가 리젠되어 습격해온다. 동굴내부가 어두운 관계로 늑대의 리젠과 습격은 지근거리에서 이루어지며 사실상 활을 들고 방어할 시간없이 바로 근접전으로 진행된다. 문제는 맵의 특성상 한번 늑대를 물리쳐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리젠되니 얼음동굴 내부에서 활동시엔 랜덤하게 발생하는 늑대습격에 주의해야 한다. 가능한 방어력이 튼튼한 옷을 입고 속전속결로 진행하도록 하자. 하지만 고요한 계곡 공략시 각 지역마다 뻗어있는 얼음동굴은 마땅한 대피소랄게 없는 맵 자체의 특성상 싫어도 휴식장소로 자주 이용해야 하기에 얼음동굴 내부의 늑대리젠은 난이도 상승에 기여하는 요소로 볼수있다. 한편 위 이미지의 지도는 참고만 하고 전적으로 신뢰하진 말것. 지형 자체가 굉장히 다층적으로 되어 있기에 지도 상으로는 갈 수 있는 것처럼 보여도 갈 수 없는가 하면, 누락된 부분까지 존재해 길이 막혀 버리기 쉽다. 또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longdark&no=4171&s_type=search_all&s_keyword=%EA%B3%A0%EC%9A%94%ED%95%9C+%EA%B0%95&page=2|얼음동굴 내부 자체도 상당히 넓다는 데에 주의해야 한다.]] 까딱하면 다른 입구로 나와서 여긴 어딘가 헤매다가 길을 잃기 십상. 덤으로 얼음동굴의 지칭도 글마다 제각각이라 찾아보다보면 플레이어도 헷갈려서 지도 보고 다른 길 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시체들이 꽤 인상적으로 배치된 경우가 많은 편. 예를 들어 늑대 시체에 사냥용 나이프가 박혀 죽어있고 그 옆에[* 출혈은 아닌 것이 손에 붕대가 들려있다. 인게임을 생각해보면 소독약이 없었던 모양.] 사람 시체가 함께 있는가하면, 대놓고 누군가에게 날붙이가 박혀서 죽은 시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